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지난해 8월에 예정일로부터 약 20일 앞두고 태아를 유산한 아픔을 겪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다시 아이를 갖겠다는 도전도 밝히며 슬픔을 서서히 이겨내는 듯한 밝은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임신이 쉽지는 않은 듯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었습니다.
그런데 최근 박시은과 진태현은 입양한 첫째딸 다비다에 이어 두 아이 입양 소식을 밝혔는데..
“한소희인줄 알았네..” 25년차 베테랑 배우 김민재 그의 미모의 아내와 그녀의 직업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다.